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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내침김에 그냥 개인적인 뇌피셜을 적어본다. 요 며칠간 OKX 에서 flash deal 을 보면...
가히 테라 삼총사라고 할 수 있는 LUNA, UST, ANC 들이 각각 APY 75% 42% 105%!! 라는 엄청난 펀딩을 하고 있다. 수치만 놓고 보면 참으로 바람직한 돈 복사기 들인데..
과연 저 높은 이자는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 걸까?
코인시장에서 테라의 성장세가 무섭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플랫폼이니 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매우 많지만 저런 숫자들을 보니 한편으로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든다. 테라의 권도형 대표가 최근 몇차례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입하면서 세계적으로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내가 잘 몰라서 일수도 있지만, 권대표가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하는게 LUNA 가치 방어에 정말 도움이 되는 걸까? 그냥 개인재산으로 비트코인 사모으는건 아닐까?
이렇게 말하면서도 내일 앵커 스테이킹에 참여하려고 환전을 준비하고 있긴 한데, 거 정말 괜찮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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