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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노래가 좋아집니다 [제로프로젝트 Day26]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 밤도 휘뚜루 마뚜루 가벼운 일상 일기 작성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록 포스팅을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체크를 해볼까 합니다. History (일기) 1/ 이제 제가 있는 곳도 슬슬 날씨가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체력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겠네요. 2/ 오늘도 회사일로 무척 바빳는데, 한동안 너무 바빠서 주변 돌아볼 틈도 없고 옆에서 희희낙낙 하는 회사사람들을 보고 속으로 내심 원망도 했다가 그래도 회사일을 열심히 하는 만큼 나중에 분명 얻는 바가 있을 것이다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남들은 노는데 나만 쌔가 빠지게 일해서 화낼 일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내 할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 2023. 4. 26.
연휴가 끝나고 [제로프로젝트 Day24]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제가 있는 곳의 올해 첫번째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주말포함 4일간의 연휴라 가족들하고 모처럼 오래있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작년만 같아도 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떠났을 텐데 올해 3년차 들어서는 집 가까운 곳이 제일 좋더라 하는 노인네 같은 마음이 생겨서 굳이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호캉스 1박2일, 유명한 관광명소 한군데 구경하고 그 후로는 집에서 여유있게 연휴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와이프님과 처음으로 스쿼시도 치고 여전히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오력 하는 중. History (일기) 1/ 지난 주말 가장 큰 사건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휴대폰을 사준 일이 되겠네요. 첫째에게는 무려 아이폰 13 미니를, 둘째에게는 갤럭시 A04 폰.. 2023. 4. 24.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14-1일차]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은 2월 첫날이네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3H1T를 행하고 있습니다. History (일기) 1/ 어제 과음의 여파로 오늘은 오후까지 상태가 메롱이었습니다. 어제 딱히 많이 음주를 하거나 무리를 한건 아닌데 아침까지는 괜찮은듯 싶다가 출근하고 나서는 이상하게 컨디션이 저하되는 그런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연이은 저녁약속이 있었는데요 음주는 적당히 자제했습니다. 지금도 몹시 피곤한 상태인데, 루틴은 자기 기만이나 자기 만족이 아닌 무겁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음주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저인데 이런것도 고쳐야 할까요? 주사도 없고 과음도 하지 않습니다만. 2/ 어제 회식자리에서 이름만 알던 회사사람하고 옆자리.. 2023. 2. 2.
비나이다 비나이다 [14일차]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3H1T 를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월도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날씨는 연일 매섭게도 추운데 이제 곧 봄이 올 생각을 하니 오늘의 추위도 참을 만 한 것 같습니다. History (일기) 1/ 오늘은 월요일이구요,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주로 시간을 보내느라 개인 프로젝트는 많이 못하게 되네요. 요즘 부쩍 아이들이 잭과 콩나물 처럼 자라고 있어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되도록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제 두아이 모두 틴 에이저가 되어버려 이제 더 이상 '우리 아가' 라고 부를 기도 뭣한 시기입니다. 와이프님하고 요즘 자주 하는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자랐지?' 이런 말들을 자주 하곤 합니.. 2023. 1. 31.
당신은 존경하는 사람이 있습니까[13일차]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3H1T 를 통해 목표에 집중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항상 바쁜 일상의 연속이지만 요즘은 특히나 더 하루가 빨리 가는 느낌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루틴을 지키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바쁜게 다 좋은건가요?? 언젠가 제가 인용하던 문구 중에, 농부가 더 많은 곡식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가끔씩은 쉬어가며 호미의 날을 갈아야 한다 - 요런 말들을 하곤 했는데, 요즘의 나는 전자인지 후자인지 모르겠네요! 독서하는것도 휴식이라고 봐야할까요? History (일기) 1/ 오늘 저녁을 먹고 여느때처럼 운동을 하러 가는데, 퇴근때부터 하늘이 잔뜩 흐리고 아주 시커먼 먹구름이 두꺼운 솜이불 처럼 북쪽 하늘을 온전히 .. 2023. 1. 27.
남들과의 비교는 불행의 지름길[11일차]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 한국은 설날 연휴 마지막이네요! 무지무지무지하게 추운날이라고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모두들 부디 평안하게 연휴를 마무리 하길 바라겠습니다. History (일기) 1/ 제가 있는 해외는 설날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오늘은 그저 평범한 화요일이었습니다. 든 사람 자리는 몰라도 난 사람 자리는 안다고 같은 팀에서 일하는 한명은 전출하고 다른 한명은 휴가를 갔더니 아침 출근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폭풍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몰아치게 바빴던 적은 무척 오랫만이네요. 모처럼 회사머리를 풀가동해서 일을 쳐냈습니다. 제가 비록 여러가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메인잡이 first priority 입니다. 사랑해요 XXXX 2/ 요즘 주변에 ..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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