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남들과의 비교는 불행의 지름길[11일차]

by NEO UNIVERSE 2023. 1.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 한국은 설날 연휴 마지막이네요! 무지무지무지하게 추운날이라고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모두들 부디 평안하게 연휴를 마무리 하길 바라겠습니다. 

History (일기)

1/ 제가 있는 해외는 설날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오늘은 그저 평범한 화요일이었습니다. 든 사람 자리는 몰라도 난 사람 자리는 안다고 같은 팀에서 일하는 한명은 전출하고 다른 한명은 휴가를 갔더니 아침 출근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폭풍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몰아치게 바빴던 적은 무척 오랫만이네요. 모처럼 회사머리를 풀가동해서 일을 쳐냈습니다. 제가 비록 여러가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메인잡이 first priority 입니다. 사랑해요 XXXX

2/ 요즘 주변에 독감이 많네요. 겨울이기도 하고 이번 겨울은 작년보다는 훨씬 추운듯 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한동안 마스크를 써야겠습니다. 마스크는 중요한 것이여~~~~

Highlight (단 하나의 목표)

1/ 간밤에 잠들기 직전에 기적처럼 상품 등록을 한 건 했습니다. 오늘도 이 포스팅을 하고 한두건을 등록하고 자야겠습니다. 판매는 0. 아직은 계속되는 0의 행진. 일단 중기 목표는 100일 챌린지 이구요, 지금은 목표를 짧게 잡고 전력 질주가 필요할 때 같습니다. 판매가 조금 이루어지고 구매대행 전체 싸이클에 대한 디폴트 경험이 쌓이면 그때부터 반자동 프로그램을 쓸 생각인데 그러러면 판매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러려면 제품 등록을 최소50개는 해야겠죠. 2주일 내로 제품 등록 50개 하는게 목표이구요, 샵 유입자 수를 월 20이상으로 올리는게 단기 목표입니다.

2/ '행복해 지는 방법' 은 꾸준히 연구중입니다만 '불행해지기' 는 나름 쉬운 방법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끊임 없이 불평하기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기 입니다. 타인과 나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엄연히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굳이 나를 깎아 내리면서 까지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과 나는 비교할때는... 요즘 같아서는 오직 연말정산 환급금 얼마나왔는지 확인할 때 뿐입니다. 

 

Habit (습관)

1/ 아침명상 - 다른 버전의 3분 영상을 남녀 버전으로 하나씩 저장했습니다. 예전 버전보다 훨씬 낫네요!

2/ 영어공부 - 오늘은 불굴의 의지로 토익공부를 20분했네요.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회의를 하면서 평소보다 영어를 훨신 많이 썼습니다.ㅎ

3/ 책 읽기5장 - 이웃집 백만장자 ~ 130p

책에서는 여전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근검절약이 우선이다 라고 계속 역설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미디어는 소비지향적이죠. 수많은 티비, 드라마, 숏폼영상, 광고들이 우리의 주머니를 털어가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아껴살자 주의인데 저의 가장 큰 단점은 '소탐대실' '빛 좋은 개살구' 정도가 되겠네요. 아- 반성해야 겠습니다. 

4/ 콘텐츠 생산 - 티스토리 포스팅 1건

5/ 운동하기 - 이번주, 다음주 주말 골프 라운딩이 있어서 이번주에는 골프 벼락치기 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연습볼 2박스 치고 왔습니다. 올해는 부디 백돌이를 돌파하기를 바라며 ㅎ

Thanks (감사)

1/  최근에 두뇌 말랑말랑 대작전 의 일환으로 스도쿠하고 3*3 큐브 맞추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들고온 큐브가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산건지 굉장히 조악하게 만들어져 있어 와이프님께 '생일선물로 좋은 큐브가 갖고싶어' 했는데 와이프님이 사주어 지금 제 눈앞에 있습니다. 확실히 무브먼트가 다르군요! 와이프님께 감사

2/ 나와 비슷한 체형에 나와 비슷한 운동신경을 가진 나의 운동 메이트님께 감사. 덕분에 탁구, 골프를 서로 의지해가며 서로 코칭해가며 1년 가까이 꾸준히 해오고 있다. 

3/ 지금 내가 작업하고 있는 콤팩트 노트북을 넘겨주신 작은 처형께 감사. 우리 가족들에게도 지대한, 바다와도 같은 도움을 많이 주시는데 최근 건강이 안좋아져서 심히 걱정이다. 부디 그 모든 근심 걱정이 하루 빨리 떨어져 나가길 바란다.

4/ 아, 갑자기 생각나서 하나 추가합니다. 이번달도 우리가족이 먹고자고 인생을 즐길수 있게 단 한번도 연체되지 않고 꼬박꼬박 월급을 꽂아주시는 회사님께 감사. 충성을 다하겠습니다.(일과시간에는)


이상으로 멘탈 갑 - 구매대행 스마트 스토어 프로젝트 11일차 - 아카이브 5일차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들 굿밤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