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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포차4

오늘의 홈술 추천안주 : 비오는 날은 막걸리 파전이 국룰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3월의 첫번째 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작년 이 맘때는 신천지 발 한참 코로나가 1차 유행 했던 때라 다들 무서워서 집밖으로 못나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올해 3월은 대부분 개학도 하는 것 같고 백신도 보급되기 시작해서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싱숭포차 추천 홈술 메뉴는 바로바로 막걸리 와 파전 조합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빠질 수 없는 조합이죠. 저는 봄에 마시는 막걸리를 특히 좋아합니다. 참 희한하게도 비오는 날에는 이상하게 막걸리하고 전이 당기는 지 모르겠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맛있는 김치만 있다면 김치에다가 막걸리만 먹어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비오는 날에 기분내려면 역시 김치전이나 .. 2021. 3. 1.
오늘의 추천 홈술 feat 폭립 + 레드와인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의 바로바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매년 클스마스는 항상 지인들과 홈파티를 했는데 올해는 가족들끼리만 단출하게 진행했어요. 가뜩이나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터라 더욱 조심스럽게 되네요. 올해는 정말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듯합니다. 저희 집은 둘째가 Level 5의 우유 알레르기가 있어서 매년 수제로 케이크를 만들어 먹습니다. 코코아 밀크로 생크림을 대체하구요 올해는 특별히 '주키니 호박'을 갈아서 중간 빵을 만들었어요. 저도 주키니가 비건 케이크에 들어갈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 호박이 색깔이 진녹색이라 초코케익 안에 들어가니 티는 잘 안 나긴 하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고기와 와인이 진리입니다. 올해 .. 2020. 12. 25.
오늘의 추천 홈술 feat 12월 제철맞은 통영굴 구룡포과메기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지난주에는 드디어 12월 겨울 별미를 실물 영접하였습니다. 그것도 통영굴과 구룡포에서 말린 과메기까지 욕심쟁이 처럼 2개 모두 냠냠하였습니다. 두 별미를 한꺼번에 먹으니 그제서야 겨울이 왔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ㅎㅎ 저는 가을에도 대하를 먹고 나서야 '음 가을이 왔군' 하고 느껴지거든요! 통영굴은 오아시*에서 주문하고 과메기는 지마* 에서 '*탕' 이라는 판매자로부터 구입했습니다. 과메기 같은 경우 대부분의 메이저 온라인샵에서 상위 랭킹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이겠죠. 이분들 이번 겨울 맞아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버실 듯 합니다. 통영굴도 아직은 kg 당 23,000원(택배비 제외) 입니다. 아직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 2020. 12. 12.
오늘의 홈술 안주 추천 - 훈제연어와 화이트와인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월은 원래 붕 떠있는 달이라 앗차 하는 순간에 올해가 끝나버리겠네요! 항상 연말마다 똑같이 하는 이야기 지만 남은 한달 후회없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 앞으로 종종 이 블로그에서 '싱숭포차' 를 오픈하여 그날 그날 맛있게 먹었던 술과 안주를 올릴 계획입니다. 저랑 와이프 둘다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ㅎ 와이프 요리솜씨가(정확히는 안주만드는 솜씨) 갈수록 좋아져서 날마다 비룡과 함께 사는 기분입니다. ㅎ 저희는 주로 집에서 홈술을 즐겨하는 편이구요 요즘은 간편식 안주들이 너무 잘 나와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차메뉴는 훈제연어 + 화이트 와인입니다. 아주 좋은 조합이죠. 족발+소주 가 남부럽지..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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