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를대시오

앵커 프로토콜 투자 4일차 느낀점

by NEO UNIVERSE 2022. 3. 17.
반응형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앵커 프로토콜 달러 펀딩 투자 4일차 후기이다. 정찰병을 통해 실제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 까지가 1단계였고 지금은 빗파에서 저리로 대기중이던 추가 달러와 일부 힘이 떨어진 잡코인들을 정리하여 앵커로 1차 집결했다.

현재 스코어

현재 환율로 약 530만원 남짓.(볼륨 작은거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예예)

최초 예치했던 원금이 4315 UST 였으니 4일 만에 8달러가 늘어나긴 했다. 소액보수 투자자인 나에게 이 정도 리턴이면 돈 복사기 수준이다. 추가로 금액을 더 늘려야 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예치금 잔고

연 20% 이자라는 매혹적인 숫자에 나같은 일자무식 일개미도 불나방처럼 모여들고 있다. 예치금 잔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에 반해 대여금은 계속 일정한 수준. 저 많은 예치금 이자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당장이야 달러가 봇물 터지듯이 밀려드니 이자 돌려막기가 될테지만 이 위험한 불장난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의문이다.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이자율이 감당이 안되면 금리를 확 낮출 것이고, 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이 돈을 확 뺄 것이고 UST가치가 떨어질 것이고, 지금까지의 논리라면 LUNA 를 매수(롱찬스?)해서 UST 가치를 1 USD에 integration 해야 할텐데, 그건 어디까지나 모든게 평화롭게 잘 굴러갔을때의 이야기 이고. LUNA 자체의 근본적인 신뢰가 무너지면 아무리 상위 10위 코인이라고 해도 한방에 훅가지 않을까?(숏찬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