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 SOL COIN

솔라나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부업투자가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내가 보려고 만든 암호화폐 SOL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요 근래 들어 다시금 암호 화폐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네요. 얼마 전에 쑥 올랐다가 요 며칠은 다시 하락세 입니다. 웨이브를 잘 타야겠어요.

▶ 최근 시세

얼마 전 9월 4일 비트 코인을 비롯한 주요 메이저 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 했을 때, 이 SOL 코인은 순식간에 하락폭을 만회했습니다. 만회뿐 아니라 단숨에 전 고점을 돌파했죠. 그리고 다른 코인들이 게걸음을 할 때 신고가인 $215 를 찍었습니다. 물론 그 후로 훅 하락하긴 했지만요. 현재가는 $161.25 이고 대략 1주일 전 가격하고 비슷하네요. 최근 한 달 사이에 너무나 급격히 오른 탓에 이평선 부근 까지는 조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SOL 일봉차트 @Bitfinex

신고가를 찍을 즈음 코인마켓에서 시총 6위를 차지했습니다. 9월 9일 기준으로 약60조원의 시총으로 리또속 리또속 신나는 노래 리플을 제치고 6위에 오른 것이죠. 최근 NFT(대체불가능토큰)과 디파이 열풍에 따라 이더리움의 대체 코인으로 급부상 한 것이 주요 재료로 작용하였습니다.

올해 연초 가격인 $3 대비 무려 8000% 라는 굇수같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자칭 이더리움 킬러

솔라나의 창시자는 아나콜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입니다. 그는 퀄컴(Qualcomm)에서 전문적 커리어를 시작하여 빠르게 진급하여 2015년에는 수석 스태프 엔지니어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의 커리어 방향이 바뀌어 드롭박스(Dropbox)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새로운 포지션을 시작합니다.

2017년 야코벤코는 나중에 솔라나(Solana)로 구체화 될 프로젝트에 착수합니다. 그는 퀄컴에서의 동료였던 그레그 피츠제럴드(Greg Fitzgerald)와 함께 팀을 구성하여 솔라나 랩스(Solana Labs)라는 프로젝트를 설립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직 퀄컴 동료들을 추가로 끌어들인 후 2020년에는 솔라나 프로토콜과 SOL 토큰을 공개합니다. 총 코인 발행량은 4억8900만 토큰이고 현재까지 약 50%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솔라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레이어1 블록체인입니다. 레이어1 블록체인이란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위에 놓을 수 있는 블록체인 아키텍처로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블록체인 기본 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른 레이어1 블록체인들에 비해 솔라나가 경쟁력을 갖춘 점은 속도와 비용입니다. 초당 30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이더리움과 달리 솔라나는 초당 6만5000건의 빠른 거래가 처리 가능합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이더리움의 대체 코인으로 부각되는 것이죠.  전송 수수료 또한 0.1원 수준으로 이더리움에 비해 월등히 저렴합니다.

최근 급격하게 확장되는 NFT 시장 또한 이더리움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줄 솔라나와 같은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물론 이러한 NTF 최적화 코인이 솔라나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 만으로는 시세 상승 요인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코인마켓 시총 6위까지 올랐다고 하면 더 이상 잡코인은 아닌 것이죠. 

디파이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점유율이 거의 80%를 넘기 때문에 이 파이를 얼마나 가져오느냐가 솔라나 코인의 생존 과제일 듯 합니다.

▶ 솔라나 투자하기

48.84% 0.012%

비트파이넥스에서 솔라나의 펀딩 수익률은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FPR 0.012% 이고 연 이자로 하면 48.84% 입니다. 수치로만 보면 좋은 이율인데 거래량이 많이 않아 저 수익률을 다 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적당히 마진거래 하다가 펀딩 수익 좋을 때 매수해서 펀딩 돌리고 고점에 파는 전략으로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주식도 그렇고 코인도 그렇고 너무 많은 종목에 투자하는 건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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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요즘 핫한 코인 중 하나인 솔라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