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은 이른아침부터 장마비가 내리고 있네요. 집안에 습도 조절을 잘해야 겠습니다. 운동화 관리도 잘 해야 할 듯. 지금 사는 곳은 '요즘집' 이라 다행히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있지만서도 예전에는 거실하고 안방만 에어컨이 있어서 전기요금 아낀다고 한 여름에는 가족들 모두 안방에 모여서 잤던 기억이 있네요. 불과얼마전이지만 아직까지는 밤에는 에어컨 없이도 잘만 합니다만 부산의 여름이 처음이라 부산의 장마철과 열대야가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네요.
1.
지난달 말에 '부산 빠꾸미의 전국 부동산 투자로 부자되기' 카페의 '부빠크루' 에 가입했습니다. 부산쪽 부동산 알아보다가 '위더스' 님의 블로그에 들가서 이런 저런 정보를 보다가 오잉 이런 곳이 있네 하면서 그 때 처음 알게되었음. 부동산을 메인 테마로 아주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었고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의 기획이 되게 좋아보였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강의도 듣고 분양하는곳 재개발 하는곳 입지분석도 하고 그룹별로 임장투어도 하고 등등등. 특히 좋았던 것은 부산지역 모임이라고 해서 부산만 분석 하는게 아니고 대구 서울 수도권등 거의 전국구를 커버 한다는 점.
2.
지금까지 나의 투자는 거의 혼자서 하는 독고다이 스타일이었고 여기까지는 운이 좋아 잘 끌어왔으나 앞으로는 자산규모도 커지고 뭔가 한단계 더 레벨업 하기 위해서는 '부자들의 모임' 또는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 모임' 에 조인해야 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음. 그러던 차에 24년 하반기 크루 모집을 하는것을 알게되었고 언제 모집하나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공고가 뜨고 바로 가입 신청! 가입비는 00 인데 6개월 금액 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 근데 사실 정확히 어떤 베네핏이 있는지 파악이 안되었기 때문에 비싼지 어떤지는 올해 말에 다시 후기를 남기겠음 ㅎ
3.
카페의 리더는 '부산빠꾸미' 님이시고 나이는 나와 비슷한 것 같고, 부동산에 일찍부터 관심이 많으셔서 투자를 오랫동안 하시고 회사를 퇴직하고 제주에서 2년 브레이크 하시고 지금은 부산에서 공인중개사 겸 투자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등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계신다. 개별 아이템들을 잘 연결해서 사업 아이템으로 도출을 잘 하시는 듯. 부러운 능력임
24년 하반기 부빠크루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정리해 봅시다. (나 볼라고 만든 포스팅)
매달 챌린지 미션있구요(이런거 좋아함) 독서토론이 있구요 (독서는 좋아하나 독서토론은 익숙치 않음) 초빙강의 있구요(무조건 ㄱㄱ) 미션행사 (번개임장은 알겠는데, 미션강의는 뭘까요) 톡강의 는 아마 단톡방에서 토론 비슷하게 하는것 같음
7월에는 블로그1일1포 챌린지를 하고있고 (나도 지금 하고있고) 8월에는 홈트 챌린지를 한다고 하네요. 매주 화요일 저9시40분 하고 일요일 아침 8 주2회 한다고 함. 기대가 됩니다 독서토론은 오프라인 10명 + 줌 온라인으로 진행. 빠꾸미님 사무실에 한번 가봐야 되는데 하는 생각.
부빠님의 정규강의 하고 초빙강의가 있음. 관심이 가는 주제들이 보입니다. 나름 프로그램이 알찬것을 보니 기획자분의 고민이 많았을 듯 하네요.
그래서 하반기 임장도 야구와 미술관 관람이라는 분야와 같이 묶어서 일정을 잡아 봤습니다.
또 어제는 당근으로 로드 자전거도 사서 라이딩+임장도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명동에서 사상을 돌고 명지 국제 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까지 라이딩으로 임장 돌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임장이 취미이고 재미다. 이런 모토로 임장의 생활화합니다.
자전거 타기 좋아하는 1인으로서 명지신도시 자전거 임장 매우 기대됨. 톡강의는 주2회 부산 서울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 분석 1회 하고 투자 마인드 주제로 주1회 라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고수분들이 같이 계실지 기대가 됨.
그리고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특전으로 하반기 부빠크루분 우선하여 1대1 부동산 투자상담 2시간 진행" 인데 요거는 언제 어디서 하는걸까요 ㅎ 지금까지 제가 모아온 자산들을 한번 점검 받아봐야 겠음. 아닌가 올해말쯤에 할까..
4.
요거이 7월 스케줄인데 부빠님도 월수금 은 본업에 집중하시고 주말 중 토요일은 개인시간을 가지시는 듯. 톡강의는 폰으로 하는것이니. 사블프 3기가 호기심이 가긴 하는데 나도 회사에 매여있는 몸이라 얼마나 참석을 할수 있을지 내용을 봐야 알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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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내 발로 '부지런한 사람들' 모임에 스스로 걸어들어 갔음. 새로운 도전은 항상 해볼만한 가치가 있음. 새로운 자극 대환영
이상 2일차 블로그 챌린지 성공! 비가오는 화요일엔 운전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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