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Day25] 코이카 Weko 6기 봉사단 모집 - 해외봉사에 관심있는 분들 손!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은 7월 25일 월급날 이군요. 사이버머니는 저를 잠시 스쳐갈 뿐 ㅎ 시간 정말 빠르네요. 뜨거운 여름도 한 가운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변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하는 시간입니다.

1.

그제 오산 아파트를 전세 매물 올렸다고 했는데요, 어제 부동산 사장님께서 집을 가서 상태를 체크하고 왔는데 메인 - 안방 화장실 두군데 다 타일이 많이 떠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세입자를 들일려면 교체 및 보수작업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화장실 타일 들뜸이 여기 아파트 입주때부터 공통 하자 사항이었거든요. 화장실 타일작업은 최소 5일은 걸릴텐데 조금 신경쓰이는 군요. 오산 주변에 괜찮은 업체가 있는지 서치해봐야 겠습니다. 이사날짜도 수리기간을 고려해서 선 세입자와 후 세입자 간의 조율이 필요할 듯 합니다. 수리비용도 감안을 해야하구요. 흠흠! 

© steveungermann, 출처 Unsplash

2.

어제 부빠크루 일일 리더분께서 글을 올리셨는데 마지막에 조만간 스리랑카로 6일동안 해외 의료봉사를 간다고 쓰셨더라구요. 그거 보고 '오! 나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출근길에 열심히 해외봉사를 서치해 봤습니다. 어느정도 사비를 들여서라도 어려운 환경이 있는 해외 (또는 국내도) 에 가서 순수하게 봉사하고 싶네요. 아이들도 같이 갈 수 있으면 더 좋구요.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맘 편히 학교 다닐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니면 저 대학교 때 많이들 했던 '대부도 포도농장 봉사활동' 요런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은 대학교에서 농활 많이 안가나요

'조앞자' 님 블로그 중

그리하여 서치하던 중 해외 봉사에서 가장 큰 단체인 KOICA 코이카 에 봉사단 모집이 있어서 지원해봤습니다. 자기소개도 쓰고 지원동기도 쓰고 활동 계획도 썼네요. 저는 대학생도 아니고 그룹도 아니고 40대 개인이지만 그래도 한번 찔러봤습니다.

모집 기간은 바로 오늘! 까지이니 혹시 저처럼 급 관심이 당기시는 분들을 지원해보세요.

3.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 행사가 있어서 바쁠 예정이고 대전에서 친구 가족이 저희를 보러 부산으로 휴가를 와서 같이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봤을 때는 주말이 맑음이었는데 어제 보니까 또 비가 온다고 되있더군요. 도통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기장 오시리아 단지에서 만나서 같이 부산 과학관 가고 기장 시장에서 맛있는거 사다가 숙소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주말 포스팅은 고걸로 올려야 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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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5일차 1일1포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