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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 아이엘츠 벼락치기 후기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Major 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 올리네요.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있었던 IELTS test 벼락치기 후기입니다.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그리고 저처럼 직장 다니면서 벼락치기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고고씽! 지난달 토익에 이어 6월에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이엘츠 시험 접수를 하였고 엊그제 한바탕 시험을 치르고 왔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이엘츠 시험을 본게 4년전이었으니 거의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는 것과 다름없음. 지난번 시험때는 완전 절었었는데 운좋게 오버롤 Overall 6.0 을 획득했기에 이번에는 그때 점수 유지만 하자라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오랫만에 시험 준비를 해보니 내 영어 실.. 2023. 6. 26.
교토삼굴 [제로프로젝트 Day28]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은 5월 10일이군요. 올해도 거의 다 갔군요. 어쩜 시간은 이리 빨리만 흐르는 걸까요. 6월 반환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점점 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프로젝트 아이템 등록 50개, 발주10건이 목표인데 앞으로 남은 20일동안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History (일기) 1/ 오늘은 약 4년만에 토익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토익을 8번 정도는 본 것 같은데 해외에서 보는 건 처음이네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국제 공인 시험을 치르는게 색다른 경험이긴 했습니다. 아- 일하면서 2년전에 어떤 자격증 시험을 보긴했습니다만. 한국사람들이 단기간 집중을 요하는 일종의 '평가'는 참 잘하는 것 같아요. 2/ 여튼 한달정도 틈틈히 토익준.. 2023. 5. 11.
요즘 국세정세가 심상치않다! [제로프로젝트 Day27]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은 5월 3일 수요일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국내정세도 무척 시끄럽습니다만은. 하긴 언제고 조용한 날이 있었겠습니까만은. 윤통의 미 의회 연설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놀라웠구요, 40분 가까운 시간동안 모국어로 연설하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나름 유창한 영어로 연설문에 의지하지 않고 연설을 했다는 건..음 놀랍군요. 그분은 그냥 ㅂㅂ 인줄 알았는데. 핵 협정도 좋은데 북한에서 가만히 있지 않구요 중국과의 관계도 급속도로 얼어 붙고 있습니다. 대 일본 외교정책도 전례가 없을 정도로 가까워 지고 있구요. 일본과의 과거는 이제 묻고 새롭게 시작하자 이런 느낌입니다. 정치-외교 와는 별개로 미국의 은행권 위.. 2023. 5. 4.
조용필 노래가 좋아집니다 [제로프로젝트 Day26]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 밤도 휘뚜루 마뚜루 가벼운 일상 일기 작성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록 포스팅을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체크를 해볼까 합니다. History (일기) 1/ 이제 제가 있는 곳도 슬슬 날씨가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체력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겠네요. 2/ 오늘도 회사일로 무척 바빳는데, 한동안 너무 바빠서 주변 돌아볼 틈도 없고 옆에서 희희낙낙 하는 회사사람들을 보고 속으로 내심 원망도 했다가 그래도 회사일을 열심히 하는 만큼 나중에 분명 얻는 바가 있을 것이다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남들은 노는데 나만 쌔가 빠지게 일해서 화낼 일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내 할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 2023. 4. 26.
연휴가 끝나고 [제로프로젝트 Day24]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제가 있는 곳의 올해 첫번째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주말포함 4일간의 연휴라 가족들하고 모처럼 오래있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작년만 같아도 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떠났을 텐데 올해 3년차 들어서는 집 가까운 곳이 제일 좋더라 하는 노인네 같은 마음이 생겨서 굳이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호캉스 1박2일, 유명한 관광명소 한군데 구경하고 그 후로는 집에서 여유있게 연휴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와이프님과 처음으로 스쿼시도 치고 여전히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오력 하는 중. History (일기) 1/ 지난 주말 가장 큰 사건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휴대폰을 사준 일이 되겠네요. 첫째에게는 무려 아이폰 13 미니를, 둘째에게는 갤럭시 A04 폰.. 2023. 4. 24.
Stay away [제로프로젝트 다시,Day23]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늘은 프로젝트 관련하여 별다른 액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프로젝트 Day 23 에 머물러 있습니다. 사실 일기 포스팅을 하는것도 매우 억지로 일부러 하고 있네요. 오늘도 기록을 위한 썰을 풀어 봅니다. History (일기) 1/ 오늘 느낀 생각은 하늘이 참 파랗고 이쁘다는 것. 2/ 오늘 느낀 생각은 아무리 힘들고 괴롭더라고 결국에는 사람들과 함께 부대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상처를 받는것도 대부분 타인에게서 받지만 그 과정을 이겨나갈 수 있는 에너지도 결국은 타인과의 유대를 통해서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Highlight (단 하나의 목표) 1/ 오늘 또 하나 드는 생각은. 요즘에 정말 저 같은 구매대행 셀러들이 정말 많아졌다는 것. 인.. 2023. 4. 19.
무료하고 무료하도다 [제로프로젝트 Day23]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있는 방에 이름모를 들꽃도 키우고 방울토마토도 키우고 했는데 24개월 즈음이 지난 지금은 제가 있는 곳이 많이 삭막하군요. 분명히 처음 이곳에 왔을 때보다는 여러가지 좋은 아이템들이 많아지긴 했습니다만, 뭔가 생활은 편해졌는데 삭막해진 그런 느낌입니다. History (일기) 1/ 오늘 산책을 하다가 느낀 생각은 지금까지는 많은 부캐(aka 딴짓거리) 를 만들어왔는데 하고 싶은 것을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고 좋은 일이나 그것 자체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순위와 인풋대비 아웃풋을 염두에 두고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SNS를 거의 하지 않다가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인스타로 넘어왔는데 역시.. 2023. 4. 18.
다시 쓰는 일기장 [프로젝트 Day22]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한동안 더듬이 잘린 개미처럼 방황하다가 다시금 마음을 잡고 매일 뭐라도 끄적여보자는 심정으로 다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무언인가를 기록한다는 게 말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꾸준히 기록을 해나간다면 그것 자체로 저에게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의 100일 프로젝트 목표를 새로운 사업 프로젝트 진행 + 1일 1 포스팅으로 다시 변경하여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조건은 다시금 세팅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빠져나갈 변명이 없습니다. 저에게 스스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어요! History (일기) 1/ 오늘은 드디어 디즈니 플러스에서 절찬 상영중인 '카지노' 시즌2 최종화 정주행 완료했네요. 요즘.. 2023. 4. 17.
부동산 이야기 [프로젝트D+17]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러 싱숭시티 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훠훠훠 여러가지 잡생각이 뭉게뭉게 많은 요즘인데 우왕좌왕 갈팡지팡 하는것은 마음에 확신이 부족해서 이고 확신이 부족한 것은 쓸데없는 걱정이 많거나 그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인것 같습니다. 잘 알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각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심플하게 그리고 진정 원하는것을 위한 단순한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3H1T 기록을 남깁니다. History (일기) 1/ 이번 주말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토요일에는 아이들 치과 진료를 했구요 아주 오랫만에 가족들끼리 동물원에 갔습니다. 아이들만큼 저랑 와이프님도 동물원을 좋아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물원은 참 낭만 있..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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